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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비의 제품리뷰

[ 스탠리 ] 벤티사이즈 스타벅스 텀블러 크리스마스 선물

by 캣비-CATBEE 2022. 12. 9.



' 스탠리 스타벅스 22 SS 홀리데이 켄처 레드 텀블러 '




나에게 항상 예쁜것만 선물해주는 우리 언니
이번에는 커플 텀블러라며
벤티사이즈의 스탠리 스타벅스 텀블러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내주었다

크리스마스 다가온다고
정말 쨍하게 예쁜 레드 텀블러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달려있는 빨대까지
구석구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벅스 텀블러였다

상품페이지에서 만나본 모습보다
실제로 배송받아본 모습이
훨씬 매력적이고 예쁘더라



 

스타벅스 스탠리 켄처 레드 텀블러




정말 때묻지않은 듯한
쨍한 레드 텀블러였다

뚜껑부분마저도 투명한 레드였는데
어찌나 예쁘던지
스타벅스 포장박스 열어보자마자
감탄의 연속이었다

사실 스타벅스 텀블러라면
기존에도 스테인리스 소재의 텀블러가 하나 있는데
그것도 두텁게 이중으로 되어보이는 두께라서
나름 보온이 잘 된다고 느끼며 사용중이었는데
스탠리 스타벅스 텀블러를 사용해보고나니
보온효과가 많이 떨어졌었구나 하고 느꼈다

스탠리 텀블러가 이렇게 보온효과가 뛰어날지 몰랐다
스탠리라는 명성이 왜 그렇게 널리 알려졌는지
직접 사용해보고 몸소 느꼈다


스타벅스 스탠리 켄처 텀블러 뚜껑부분




스탠리 로고가 박힌 뚜껑부분이다
회전시켜서 입을 대고 마시기 편하게 사용할 수도 있고
위 모습처럼 빨대를 꼽아 마시도록 사용할 수도 있다

빨대 소재는 플라스틱이었고
빨대마개 소재는 실리콘이었다

빨대마개에 붙어있는 귀여운 크리스마스 장식이
스탠리 스타벅스 텀블러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스타벅스 스탠리 텀블러 빨대




예쁜건 더 가까이에서 봐야지

세척이 편하도록 빨대 마개부분이 잘 분리된다
조금 불편하거나 거슬린다 싶으면 아예 빼두고 사용해도 된다

나같은 경우에는
스타벅스 텀블러를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실리콘 마개로 덮어놓지 않으면
자꾸 초파리가 꼬여서 항상 끼워두고 사용한다
아주 고마운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겠다


 

스테인리스 텀블러 바깥 하단 부분




스탠리 스타벅스 텀블러 하단도 꼼꼼히 살펴보았다

스타벅스 벤티사이즈 음료를 담아낼 수 있을만큼
아주 넉넉한 용량의 텀블러이다
무려 951ml의 스타벅스 텀블러라서
여기저기 활용하기에도 좋다

나는 요즘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중이라
이 텀블러에 마시는 물을 가득 채워서
하루 두 번 정도 마셔주기도 한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마실때에도
스탠리 스타벅스 텀블러가 매번 큰 역할을 해주는데
다 마실때까지 거의 처음 온도 그대로 유지하며
따뜻하게 마실 수 있다는 점이다


어차피 스테인리스 텀블러가 다 거기서 거기지 했었는데
아니다 다르다

굉장히 따뜻하게 온도유지를 오래오래 잘해준다
그래서 약간의 단점이라고 굳이 꼽아내자면
처음에 너무 뜨거운 음료를 담아내면
그 뜨거운 상태를 너무나도 잘 유지를 해줘서
마시기가 힘들다는 점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일반 스테인리스 텀블러 생각하고서
100도의 끓인물로 만든 아메리카노를 담고
급한 업무보느라 한참 뒤 마셨음에도
입안이 다 데일정도로 뜨거워 놀란던 기억이 난다


 

스테인리스 텀블러 내부 모습




이렇게 스탠리 스타벅스 텀블러 내부를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별게 없어보이는데
어떻게 이렇게 따뜻하게 온도를 오래오래 유지시켜주는지
매번 신기해하며 사용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스타벅스 텀블러




집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며
늘 언니생각 해달라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스타벅스 텀블러
너무 고맙고 기분좋은 선물이었다

스타벅스 켄처 텀블러는 이번에 처음 알게되어서
직접 검색도 해보고 찾아보니
색상도 꽤나 다양하고 예쁜것이 많았다

그 중 가장 강렬하고 쨍한 레드로 눈길을 확 끌면서
빨대에 크리스마스 장식도 갖춘 이 녀석이
내 마음엔 쏙 들었다

내일도 우리 언니 생각하면서
기분좋게 따뜻한 아메리카노 가득 담고
크리스마스를 기다려야겠다

 

시즌한정상품이라 현재는 만나볼 수 없으나

더 예쁜 색상도 충분히 다양하게 많으니

많이 둘러보고 결정하면 좋겠다

 

스타벅스 스탠리 켄처 텀블러 구경하러가기

별점5점
★★★★★/★★★★★

보온기능에 박수 백만번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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