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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비네 고양이3

[ 육묘일기 ] 고양이염증으로 센텀동물메디컬센터 두번째 방문 요즘은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정도로 아주 바쁜 하루들을 보내고 있다 막내고양이의 염증과 농이 흘러나오는 고름 문제로 일요일에도 여는 동물병원을 검색하였고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가기로 했고 일요일에 전화예약 후 오후에 다녀왔었다 일요일에는 간단한 염증소독처치 후 약과 소독솜을 처방받고 내가 틈틈히 소독하고 약먹이고 케어하다가 4일 뒤 시간여유가 생겨 재방문이 가능했다 아무래도 병원 점심시간이 있으니 반드시 전화예약 후 방문해야할 것 같았다 그래서 전화로 오후 2시30분 예약을 한 뒤 고양이염증으로 센텀동물메디컬센터를 두번째 방문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점심시간이 끝날때까지는 대기 후 진료를 받을 수 있었고 전용주차장이 있다는 사실을 와서 알았다 같이 온 지인이 대기실 어디에선가 보고 2시간.. 2021. 6. 25.
[ 육묘일기 ] 고양이 염증 피고름으로 센텀동물메디컬센터 동물병원 방문 고양이를 10년 가량 키우면서 처음 겪어보는 일이 주말에 생겼는데 고양이 염증 피고름으로 센텀동물메디컬센터 동물병원에 일요일에 방문하게 되었다 며칠 전부터 막내고양이 목덜미 부분에 동그란 덩어리같은게 만져졌다 백신은 맞은지 2주도 더 지난걸로 알고있고 이건 생긴지가 5일도 채 안되었다 우리집 첫째가 가진 지방종은 단단하기만 한데 ( 첫째는 나이도 많고 커지지않는 지방종이라 그냥두어도 되지만 날로 커진다면 반드시 병원 방문해야한다 ) 이건 겉은 단단하고 속이 말랑말랑하게 무언가가 잡혀서 좀 이상하다 생각은 했으나 며칠 지켜보기로 하다가 5일이 지난 지금 하루 아침에 자고 일어나보니 아이 상태가 이랬다 하필이면 일요일에 동물병원 여는곳이 없는데 상태가 이래서 너무 놀랬다 이미 피고름이 터져나와서 굳어있던터라.. 2021. 6. 21.
[ 육묘일기 ] 고양이를 맡기고 휴가가면 생기는 일 오늘은 고양이를 맡기고 집사가 휴가를 가면 생기는 일을 보여줘볼까한다 나는 고양이 세마리를 키우고 있다 홀로 타지생활을 하면서 이녀석 저녀석 구조하다보니 10년 사이 아들2, 딸1의 엄마가 되어있었다 나도 1년에 한두번은 휴가를 가야했고 평생 직장을 각지로 돌아다니며 살아왔기에 사실 먼 타지에 친구랄것도 존재하지않고 만들생각도 들지않았다 그래서 고양이를 돌보기도 했었고 잘 알고있는 직장 내 지인에게 종종 휴가갈때마다 우리집 고양이들을 이틀에 한번은 와서 변기도 치우고 밥과 물도 챙겨달라고 부탁을 해두고 떠난다 물론 미리미리 뇌물로 주전부리를 한 곳에 올려두고 간다 나는 늘 미니언즈캠을 설치해두고 가는데 부산을 떠난 날 저녁 사건하나가 발생했다 불과 몇시간만에 발생한것이다 뜯은지 얼마 되지않은 내 다이어트.. 2021.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