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그레 ] 꿀맛우유 꿀맛이 진한 신상 꿀맛단지우유

 

 

 

' 빙그레 꿀맛우유 '

 

 

 

어릴 때 목욕탕에 가면 늘 먹던 바나나단지우유

어느 순간부터 여러가지 변신을 시도하더니

이번에는 꿀맛우유를 시리즈로 냈다

 

이맛 저맛 다 먹어보아도

원조인 바나나단지우유를 따라올 수 있는게 없다

 

새롭게 나온 신상인

빙그레 꿀맛우유는 과연 원조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

 

새로운 경험을 아주 좋아하는지라

행사할때 구매해서 회사사람들과 함께 먹어보았다

 

빙그레 꿀맛우유 가격은

GS25편의점에서 1개당 1,400원 이었고

나는 GS편의점 행사중일때 구매해서

2+1으로 2,800원에 3개를 구매하게 되었다

 

 

 

 

 

 

빙그레 단지우유는 언제봐도 사랑스럽다

 

아주 뚱뚱한 단지모양이 너무 귀엽다고 해야할지

괜히 양도 많아보이고 맛도 더 좋아보인다

 

꿀맛우유 답게 꿀벌이 작게 그려진게

초귀여움 포인트다

 

빙그레 단지우유 제품들은

늘 보면 화려한 색을 쓰지않으면서

심플하고 빈티지하고 예쁘게 색을 잘 조합하는듯하다

 

이번에 빙그레 꿀맛우유도 그렇다

갈색, 주황색 조화로

꿀단지 느낌이 물씬 풍긴다

 

나는 단지우유 시리즈들 중에서도

딸기, 바닐라, 고구마, 메론, 캔디바 단지우유

이렇게 먹어본 것 같다

 

캔디바맛 우유는 괜찮았던 것 같고

나머지는 그렇게까지 기억에 남지 못한걸 보니

아쉬웠던 것 같다

 

 

 

 

 

 

빙그레 꿀맛우유 칼로리도 빼놓을 수 없지

 

240ml용량에 194kcal이다

용량대비 낮지는 않은 것 같다

 

국산 원유60%와 국산 밤꿀0.1%

함량되어있음이 표기되어있었다

 

노란색이 도는 꿀맛우유가 보기좋은만큼

먹었을 때에도 꿀맛이 맛있게 풍길지

점점 궁금해진다

 

 

 

 

 

 

빙그레 꿀맛우유 옆면에 영양정보도

빼놓을 수는 없지

 

일단 맛이나는 우유라고하면

달고 맛있기 때문에

굳이 영양정보를 깊이있게 따지거나

챙겨보고있지는 않다

 

그냥 참고 정도만 하려고 찍어두었다

 

건강에 좋고 무해한거 찾으려면

평생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만 먹게생겼는데

난 그러고싶지는 않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들었던 윗면

 

꿀벌 엉덩이처럼 고동색, 노란색 줄로

표현되어있었다

 

꿀벌이미지에 이은 두번째 귀여움 포인트다

 

친환경 빨대를 꼽고

빙그레 꿀맛우유를 마셔본 결과

 

생각보다 꿀맛은 꽤나 진하게 돌았고

꿀맛치고는 적당히 달고 먹을만했다

 

근데 우리가 일반 꿀을 먹더라도

꿀이라는 자체가 향과 맛이 강해서인지

자주 찾아 먹어지지는 않듯이

꿀맛우유도 꿀의 향과 맛은 꽤나 돌지만

한번 먹어봤으니 됐다의 느낌이랄까

 

우유와 꿀의 조화가

썩 괜찮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회사사람들 3명 모두 먹어보더니

다들 한입모아 맛없다고 평을 내렸다

 

그렇게 두번의 구매는 없었는데

이상하게도 근래에 한번 생각나기는 했다

그치만 바로 옆에 바나나단지우유가 놓여있으면

바로 원조를 집어들 것 같은 그런 현실이랄까

 

한번쯤은 먹어봐도좋지만

결코 평이 좋지 않았던 만큼

맛있다고는 할 수 없다

 

그치만 다양한 시도를 하는 빙그레 우유는

늘 응원한다

 

원조인 빙그레 바나나단지우유는

다른 어떤 바나나우유도

절대 이길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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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그레 꿀맛우유 먹어본 후기 '

 

사실 회사사람들과

새로운 신상먹거리들을 맛보는걸 좋아해서

이것저것 같이 먹어보고는 하는데

다들 입모아 맛없다하는 우유는

이 녀석이 처음인 것 같다

 

주변에 추천은 못해도

새로운 맛에 도전하고픈 자들에게는

그래도 한번쯤은 맛보라 권해줄수는 있겠다

 

맛있는 우유는 아니었는데

이상하게 가끔 특유의 꿀맛이 생각난다

그 부분은 조금 신기하다

 

그치만 막상가서 집어들기엔

옆에 원조 바나나단지우유가 버젓이 있어서

결국 원조를 들게 된다

 

그런맛이었다

 

재구매의사無

 

별점3점

★★★/★★★★★

 

너무 귀엽지만 맛있진 않았다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