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캣비의 제품리뷰

[ 글래드 ] 플렉스앤씰 지퍼백 추천 30%여유있게 보관하기

by 캣비-CATBEE 2021. 7. 4.

 

 

 

평소에 글래드제품을 많이 애용하는데

주로 접착랩 프레스앤씰이라는 제품을 많이 사용했다

 

그러다 이번에 새롭게 나온

글래드 플렉스앤씰 지퍼백을 사용해보게 되었다

 

이걸 사용해보게 된 이유는

항상 지퍼백을 사용하다보면

지퍼백 사이즈와 들어가야할 내용물의 양이

애매해서 넣다보면 넘쳐서 지퍼백 하나를

애매하게 담아서 더 사용하게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데

플렉스앤씰소재 자체가 늘어나는 소재라서

그럴 필요가 전혀 없고

무려 30%의 추가용량을 더 담아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었다

 

 

 

 

 

 

좌측이

글래드 플렉스앤씰 지퍼백 일반 중형 38매

 

우측이

글래드 플렉스앤씰 지퍼백 냉동 중형 35매

 

둘 다 각각 가격은 9,000원이고

30%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건 글 마지막에 적어두려고한다

 

 

 

 

 

 

특수소재로 쭉쭉 늘어난다는 소개에

잔뜩 기대감에 차서

우선은 글래드 플렉스앤씰 지퍼백 일반 중형

들여다보았다

 

사이즈는 가로 17.7cm, 세로19.6cm

그러나 식품에 맞게 쭉쭉 늘어나기 때문에

훨씬 더 크고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지퍼백은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하다

 

내열온도 110도 내냉온도 -60도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나 100도를 초과하지 않도록

사용을 권장하고 있었다

또한 사용시에는 반드시 열기가 빠져나갈 틈을

3~5cm가량 열어두고 사용하라고 적혀있다

 

 

 

 

지퍼백이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다는것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

꽤나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겠구나 싶었다

 

 

 

 

 

 

글래드 플렉스앤씰 냉동 중형 역시

사이즈는 일반 지퍼백과 같았고

색상이 파란색이었다

 

냉동과 일반형에 차이를 주기위해 색상이 달랐다

그리고 냉동형은 보다 탄탄한 밀폐력으로

수분손실을 방지해주는 차이가 있다한다

 

항상 음식물 냉동시에는

수분손실로 영 맛이 없어져서

다시 데워먹기보단 버리는 일이 더 많았는데

수분손실을 방지해준다하니

얼른 사용해보고싶은 마음이 컸다

 

 

 

 

 

 

냉동용 지퍼백 역시

내열온도 110도에 내냉온도-60도

사용시 주의사항 역시 같았다

 

 

 

 

 

 

우선은 플렉스앤씰 일반지퍼백 오픈

 

생각보다 억세게 두껍지도 않고

얇은듯하면서 짱짱한 느낌이 드는 소재였다

 

그래서인지 잘 늘어나는만큼 잘 찢어지는건 아닌지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었으나

소재특성상 유연하고 충격을 잘 흡수해

쉽게 터지지 않는다한다

 

그래서 정말 마구마구 막 다루며 써보았다

 

 

 

 

 

 

이렇게 마름모꼴의 모양으로 독특한 무늬로 만들어져있다

 

예쁘면서도 실용적이도 좋은 기능의 지퍼백이다

이렇게 생긴 녀석이 쭉쭉 잘 늘어나서

더 많은 용량을 담아낼 수 있게 해준다는데

진짜인가 싶어서 손으로 직접 잡고

쭉쭉 늘려도 보았다

 

 

 

 

 

 

정말 잘 늘어나는 소재였고

짱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사용해보고 느낀점은

특유의 소재모양들 때문인지

채소같은 약한식품을 망치지도 않으면서

잘 늘어나고 음식모양에 잘 맞추어

표면을 잡아주는 역할로

보다 신선하게 유지가능하게 해주었다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중이다

 

 

 

 

 

 

가장 보관이 신경쓰였던 대추방울토마토 1kg을

글래드 플렉스앤씰 지퍼백에 담아보기로 했다

 

볼이 꽤나 크고 깊은편인데

그 안에 꽉 차는 대추방울토마토를 보면서

이게 다 담길 수 있을까 의문도 들었는데

어차피 늘어난다고 하니

일단은 넣어보기로 했다

 

 

 

 

 

 

음식물 양에 맞추어 조금씩 맞춰지듯 알아서 늘어나다보니

결국 다 들어가게 되었다

 

전체적인 모양새에 맞추어 잘 잡아주는 지퍼백이라

꽤나 마음에 들었다

 

조금씩 먹다보면 또 줄어들게될텐데

지퍼백 소재 특성상

원래 사이즈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으니

참 여러모로 괜찮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퍼백을 쓰다가도

용량이 또 과해지다보면

지퍼백 입구가 터지는 사태가 발생하기도하는데

글래드 지퍼백은 절대 그럴일이 없겠구나 싶었던게

이중잠금으로 엄청 단단하게 잘 물려있다

 

 

 

 

굉장히 강하게 잘 닫아주는구나 싶었고

사진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앞뒤 단차이가 있어서 오픈하려고할때

힘들게 틈을 찾아열려고 하지 않아도 되어서

상당히 편했다

 

 

 

 

 

 

내가 아주 기대했었던

글래드 플렉스앤씰 냉동 지퍼백

 

소재나 재질 뭐 이것저것 일반과 똑같고

색상에 차이가 있었는데

파란색이 너무너무 이쁜 지퍼백이었다

 

마침 사용하기 좋게

방금 먹고 남은 M사이즈 피자조각들이 있어서

바로 사용해보았다

 

 

 

 

 

 

4조각이 남아서

종이호일을 피자모양대로 잘라 쌓아올렸다

 

그리고 지퍼백을 오픈해서 하나 준비해두었다

 

 

 

 

 

 

4단으로 쌓아 넣는것 보다는

이렇게 2개씩 낮게 넣어두는 것이

수분손실도 덜 가고

더욱 잘 밀착되어 나중에 다시 먹을때

맛이 더 좋을 것 같아 이렇게 담아두었다

 

 

 

 

 

 

분명 꽉 차있던 지퍼백이

이렇게 세워들으니 피자의 무게만큼 늘어나서

더 많은 보관용량 틈이 보였다

 

정말 신기한 소재의 지퍼백이다

 

 

 

 

 

 

그리고 그 동안

마스크팩이 너무 많아서

냉장고 구석구석 흩어져있던 걸 다 모아봤다

 

식품이 아니어도 마스크팩도 한데모아

냉장보관이 가능하니

한 번 시도해보기로 했다

 

 

 

 

 

 

사이즈 자체가 지퍼백보다 훨씬 큰 것을 제외하고

전부 플렉스앤씰 지퍼백 안에

꽉꽉 채워서 늘어나는데 까지 넣어주었다

 

사진에서도 보이겠지만

위에 튀어나오는 부분들도 많고

너무 많이 넣다보니 절대 닫히지도 않을 것 같은 양이다

 

아마 우리가 알고있는 일반적인 지퍼백이었다면

닫는 걸 이미 포기하지 않았을까

 

 

 

 

 

 

어느정도 양이 담겼는지 보다 자세히 보여주려고

위에서도 찍어보았다

 

다들 느끼겠지만

절대 닫힐 수 없는 양이다

 

 

 

 

 

 

위 아래 앞뒤로 쭉쭉 늘어나는 성질때문에

윗 부분을 잡고 흔들어서 쭉쭉 늘려 닫아보았다

 

사용해보면 해볼수록

이거 진짜 물건이다 싶은

완전 신박한 지퍼백이 나타났다 싶었다

 

 

 

 

 

 

와중에 이게 가장 큰 도전이었는데

다음날 저녁에 먹으려고 미리 싸둔 도시락이다

 

아무리 밀폐 도시락이라도

가방에 넣거나 하려면 혹여나 샐까봐 반드시

한번 더 밀폐하여 챙겨가는 편이라서

플렉스앤씰로 도전해보았다

 

 

 

 

 

 

지퍼백사이즈와 도시락 사이즈를 대충봐도

가로로 넣기에는 너무 크고 무리인 것 같아

세로로 세워서 집어넣어보기로 했다

 

 

 

 

 

 

지퍼백 뒤 끝까지 밀어넣고 2층으로 쌓아올린

도시락의 모습이다

 

입구가 한껏 벌려져서는

절대 닫히기 힘들 것 같아보여서 조금 걱정스러웠는데

소재 특성상 분명 가능할 수도 있겠구나라며

희망을 걸어보았다

 

 

 

 

 

 

대충 닫아보려고해도 분명 작은느낌

 

그래서 쭉쭉 잡아당겨서 닫아보기로 했다

폭이 좁아진만큼 또 잘 늘어나는 느낌이 들었다

 

 

 

 

 

 

약간 잡아당겨 입구를 닫아주었다

정말 잘 닫혔다

 

이 정도 내용물에 맞게 늘어나고 잡아주는거면

상줘야할 판이다

 

앞으로 유용하게 잘 사용하게 될 것 같다

 

 

 

 

 

 

이중잠금이라 그런지 진짜 탄탄하게 잘 닫혀서

터질 걱정조차도 안들었다

 

그래도

너무 과하게 들어가고 늘어나서

혹여나 비닐이 찢기거나 터지진않았을지

너무너무 궁금해서

여기저기 공기빠지는곳 없는지 눌러보았다

 

 

 

 

 

영상에서도 보이듯이

공기가 있는 곳을 잡아누르면

상단이 볼록하게 올라오는데

 

이것만 보아도 어디하나 터진 곳 없이

잘 밀폐가 되었다는 것

 

 

 

 

 

 

다이어터인지라

채소들도 물에 잘 씻어서 탈수한 후

전부 담아보았다

 

처음에 다 안들어갈 것 같았는데

조금조금씩 내용물에 맞춰 잘 늘어나주니

전부 다 들어갔다

 

 

 

 

 

 

지금도 먹고 있는데

야채라고해서 세게 눌리거나 망가짐없이 신선히

잘 먹고있다

각 내용물 모양에 맞게 적절히 잘 늘어나고 줄고해서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했다

 

 

 

 

 

 

고양이를 셋이나 키우다보니

이렇게 사료 소분해야하는 일이 많은데

일반 지퍼백을 사용했을때에는

늘 애매하게 남아 1장씩 더 쓰거나 했는데

좀 더 넣어 늘리고늘리면

이렇게 꽉꽉 채워 들어가지니

그럴 일이 없어 더욱 만족스러웠다

 

 

 

 

 

 

처음엔 너무 과하게 넣었나 싶을만큼

꽉꽉 담아서

이렇게 입구가 닫히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바로 상단을 잡고 무게로 쭉쭉 늘려주어

여유공간이 생기고 닫아줄 수 있었다

 

 

 

 

 

 

다이어터는 요즘 고구마가 너무 땡겨서

한입고구마를 사다가 전부 구워버렸다

 

그때 그때 구우려니 귀찮고

미리 한꺼번에 구워두어 냉동 후

조금씩 꺼내서 짧게 한번 더 구워먹기로 했다

 

 

 

 

 

 

고구마들이 전부 같은 사이즈나 모양이 아니다보니

글래드 플렉스앤씰 지퍼백이

좋은 역할을 해줄 것 같아서 담아보았다

 

한두개 더 넣고싶은데 이미 꽉 찬 느낌

 

 

 

 

 

 

그래서 잡고 늘려보았다

또 여유공간이 나오길래 좀 더 넣어주었다

 

 

 

 

 

 

짜잔

이게 몇개 더 넣고 정말 꽉 채운 모습이다

 

이렇게 딱 알맞게 채워넣으니 뿌듯하다

30%나 더 많은 용량을 담을 수 있는 소재라

정말 걱정없이 쭉쭉 늘려 사용하여

아주 만족도 높았다

 

 

 

 

실제로 그냥 비닐에 넣어보관할때와 다르게

플렉스앤씰에 넣어 꽉 닫아 보관하고

다시 꺼내먹으니 원래 식감 그대로 살아나서

더 음식을 맛있게 먹을수도 있어 좋았다

 

 

 

 

 

 

실제 사용하는 모습을 더 자세히 영상으로도 담아보았다

 

얼마나 잘 늘어나고

사용이 편리한지 영상을보고 판단해도 좋을 것 같다

 

21년 7월 31일까지

글래드사이트에서 할인코드

FLEX2021

입력을 하면 30%할인구매가 가능하다하니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꼭 할인가로 구매하길 추천해본다

 

할인코드는

회원가입 후 주문시 결제정보>할인코드에

입력하여 할인받기가 가능하다

 

https://www.gladkorea.com/onlineshop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