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트빅스 ] 다이어트 간식대용과 아침대용으로 좋은 시리얼바

 

 

 

다이어트를 하던 도중

큰 난관에 부딪히게 되었다

 

채소는 아삭거리고

요거트는 부드럽게 넘어가고

그렇게 타격감없는 것들만 먹다보니

그렇게나 과자들이 생각났다

 

나는 평소에 고래밥, 오징어땅콩

뭐 이런 바삭바삭한 식감의 과자를 참 좋아했는데

정말정말 먹고싶었다

 

그리고

아침을 원래도 안먹는 편이지만

다이어트식을 하고부터는

아침으로 간단하게라도 뭔가 먹어야 할 것 같았다

점심시간 12시까지 기다리기엔

허기가 좀 져서 말이다

 

그래서 위트빅스라는

단맛이 극히 적은 오리지날 시리얼바를 사먹게 되었다

다이어트 간식대용과 아침대용으로

완전 성공한 녀석이다

 

 

 

 

 

 

큰 박스는 오래두고 먹으면

눅눅해질 수도 있다고 해서

이렇게 375g 용량으로 3박스 묶음을 샀다

 

운이좋아 뒤로 보이는

가벼운 시리얼 1박스도 사은품으로 받았다

 

일단은 오리지널은 정말 저당이고

칼로리고 낱개 계산해보면 적은편이라

내 마음에 쏙 들었다

 

패키지도 뭔가 느낌있고 먹고싶었다

아주 바삭바삭 하다해서 구매했다

 

 

 

 

 

 

아랫면에는 이렇게 한글로 영양정보와 상세정보들이

꼼꼼하게 표기되어있으니 확인하기 쉽다

 

박스에는 위, 아래 12개씩

총 24조각의 시리얼바가 들어있다

 

위트빅스 칼로리는

100g당 355칼로리인데

사실상 낱개로는 55칼로리 가량이라고 보면된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아침에 2조각 정도를 추천한다

 

나는 아침에 위트빅스 1~2조각 먹고

나랑드사이다 또는 아몬드브리즈를 마셔주기도한다

 

퍽퍽한걸 좋아해서 그냥 먹기도한다

퍽퍽하지만 엄청 바삭한 식감에 매료됐다

바삭하고 담백하면서 곡물의 적당한 단맛도 느껴진다

 

물론 다이어트로 평소 간이 쎄지않은

담백한 음식들 위주로 드셨던 분들이 느낄 수 있는 단맛

 

 

 

 

 

 

박스를 열어보았을때의 모습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겉포장지가 밀봉이 되어있지않고

그저 한쪽으로 잘 여며져있는 형식이다

 

처음 주문하게되면 밀봉이 아닌 여며진 포장에

놀랄 수 있는데 바삭한 식감을 위한

위트빅스 특유의 포장이라고 해서 신기했다

 

 

 

 

 

 

여며진 겉포장지를 살살 들어올리면

쉽게 오픈할 수 있도록 잘 되어있고

박스자체도 다시 여닫기 편리하게 잘 되어있어서

보관도 편리하다

 

먹을만큼 꺼내서 비닐은 대충 잘 포개어두고

박스도 잘 닫아주면

꽤나 오래오래 바삭하게 먹을 수 있었다

 

아주 오픈해놓고 보관하는게 아닌이상

나는 끝까지 바삭하게 1박스를 다 먹었다

 

 

 

 

 

 

위트빅스 로고가 참 느낌있네

하하

 

가지런히 12줄로 놓인 위트빅스 시리얼바를 보고 있으니

마음이 다 편안해지는 느낌

 

윗줄을 다 먹고나면 아랫줄에도 12개가 늘어서 있다

24개라니 꽤나 많은 양이다

 

위트빅스 가격은 곳곳마다 다르겠지만

이렇게 375g 용량의 3박스 구성에

무료배송으로

8900원에 구매했고 종종 사은품 이벤트도 해서

더욱 저렴한 느낌으로 샀다

내용물로 보자면 24개씩 3박스니 72개인 셈이다

 

 

 

 

 

 

저녁에도 뭔가 차려먹기 귀찮은 날은

위트빅스 시리얼바와 요거트를 먹기도 한다

 

잘풀어지는 시리얼이다보니

대부분 요거트에 넣어 먹거나

우유나 아몬드브리즈에 말아먹기도 한다고하는데

나는 그냥 먹는 바삭바삭한 식감과 맛이 좋아서

그냥 그릇에 받쳐서 손에 들고 먹는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과자생각을 좀 줄여줄 수 있는 바삭함이라

나는 너무 맘에들었다

 

다 먹고나면 재구매도 할 것이고

늦게 적어올리는 것이다보니

지금은 1박스 다 먹고

두번째 박스는 위 모습처럼 남아있어서

금방 먹을 것 같고

아주 잘 챙겨먹고 있다

 

단점이 있다면

가루나 부스러기가 굉장히 잘 떨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그릇에 담긴채로 먹어야 한다는 점이다

 

 

 

 

 

 

자세한 생김새를 보여주고파서 찍어보았다

 

아주 얇게 저민듯한 시리얼을

포개고 포개고 얹어얹어서 만들어진 느낌이다

 

쉽게 입안에서 녹고

가벼운 제로사이다나 저칼로리 우유나 두유에 궁합이 찰떡이다

요거트에도 궁합이 좋다는데 아직 먹어보진 않았다

 

그냥 이 자체로 바삭하게 먹는게 너무 맘에들어서

시도를 딱히 해보지 않은..?

 

 

 

 

 

 

이건 위트빅스 시리얼바 두께감

 

꽤나 두께가 있는 편이고

다이어트 중에는 맛있고 간편해서

아침을 잘 안먹던 나도 잘 챙겨먹게 된다

 

다이어트를 하지않는

회사 동료들에게도 줘봤는데

단맛은 거의 없는편이지만 식감이 좋다고

담백해서 은근 손이가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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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간식대용과 아침대용으로 좋은 시리얼바, 위트빅스 '

 

평소에 바삭한 과자를 좋아해서

다이어트를 도중 먹어버릴 것 같은 위험상태의 나를 구제해준 녀석

 

오리지널은 단맛이 없어 맛없다는 소리도 들어서

조금 떨리는 마음으로 시도를 해보았는데

한참 다이어트식으로 간을 쎄게 먹지않던 나는

곡물 특유의 단맛이 적당히 느껴지는 편이었다

 

바삭거리는 식감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소화가 잘 안되는편이라 저녁에 가볍게 먹고싶은날에도

2개 정도면 아주 좋은 식사가 되었다

 

나는 간식보다는 식사대용으로 활용했고

그럴 경우에는 아몬드브리즈도 곁들여먹거나

제로사이다로 함께 포만감을 채웠다

 

생각보다 맛도있고 바삭하고

꾸준히 시킬 시리얼바이다

 

재주문의사有

 

별점5점

★★★★★/★★★★★

 

다이어트를 굳이 하지않는 사람들이라면

평소 간이 쎈 음식 위주로 먹는 경우가 많고 적응되다보니

아주 심심해할 맛이므로 패스

 

찐 다이어터들에게는

너무 좋은 식사대용, 간식대용 아이템